게시일: October 15, 2024
온천 마을의 외국계 호텔!
숙박한 객실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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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에서의 경험
사가현의 우레시노 온천은 전통 여관부터 고급 여관까지 있지만, 이번에는 외국계 호텔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를 선택했습니다. 남편이 일본식 방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온천은 다른 온천 여관을 이용하면 괜찮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레시노 온천역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기차를 이용하는 여행자에게도 추천합니다. 나가사키 공항을 이용해 버스를 타고 여기로 이동했는데, 매우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트윈룸을 선택했습니다. 방 자체는 작고 넓지는 않았지만, 곳곳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침대 양쪽에 콘센트가 많이 있어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우레시노 온천에 있는 여관이 있는 중심지까지 산책하듯 걸으면 20분 정도 걸립니다. 좋은 운동이 되었습니다. 온천 여관도 좋지만 이번에는 여기가 맞는 선택이었습니다! 역시 서양식 방의 청결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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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만 있는 욕실.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바람에 젖어버렸어요!! 이틀째부터는 사용법을 알아내서 그런 일은 없고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온천은 일일 이용을 했기 때문에 방에 샤워만 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